'시골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티투어 기획투어로 시골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촌캉스’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촌캉스’투어는 4월 6일부터 4월 21일, 5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토~일 총 5회 운영된다. 이번 ‘촌캉스’코스의 개랭이 마을은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마을로 숙박, 체험, 음식 등 모든 자원을 갖춘 순천의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순천시의 대표 특산품인 고들빼기와 홍갓이 대표 관광자원이다. 개랭이 마을의 고들빼기를 활용한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고들빼기 자연밥상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과 함께 지난달 28일 화양면 오천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생신상을 차려줬다. 이날 두 기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천마을 어르신 40여명에게 생신상을 차려주고 케이크와 선물도 전달했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에서도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대표는 “복지혜택이 부족한 시골마을을 찾아, 자식들 키우시느라 한평생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하루라도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민·...
7일 오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에 한창이다. 여수시 여천동 내동마을의 오래되고 낡은 벽면이 해바라기, 능소화, 목단 등 각종 꽃송이로 덧입혀지고 있다. 얼마 전 시골마을이 좋아 이곳에 이사한 시연엄마가 마을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 순수한 마음에서 재능기부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름을 묻자 웃으면서 “시연 엄마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답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쉬는 정자 옆과 마을 진입로 두 군데에 그리기로 했었는데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한 ...
여수시 남면(면장 김춘수) 화태마을에 도서 벽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열려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공모한 2021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사업에 화태리 새마을회가 선정돼 1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면 단위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전국 25개소 중 화태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풍물교실(농악...
순천시는 창작 트롯 뮤지컬 ‘순천소녀시대’에 출연할 출연진을 2020년 7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모집한다. 순천시 트롯 뮤지컬 순천소녀시대 출연자 공개모집 포스터/사진=순천시 ‘순천소녀시대’는 순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소박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17세 동갑내기 소녀들이 글을 읽을 줄 몰라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인생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모집대상은 연기와 노래가 가능한 남녀 성인과 학생 연기자, 음악을 책임질 드럼, 베이스기...
순천형 청.장년 맥가이버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순천시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5월 29일 농촌마을의 해결사가 될 ‘맥가이버’를 해당 면장,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했다. ‘맥가이버 정착지원 사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장년들이 시골마을에 정착해 살아가면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의 생활 불편을 해결해주며 농어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맥가이버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순천시가 빈집을 리모델링해 공작소를 만들어 5년간 무상 제공해주고...
광양시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제5회 중마동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중마동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현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살맛나는 중마동!’이라는 주제로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버스킹 공연과 동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불꽃놀이,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동민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5명의 참가자 중 ‘그 집 앞’을 부른 정은미 씨가 1위를 차지했다. 26일에는 정현복...
여수시 돌산읍이 가정의 달을 맞아 둔전마을에서 ‘어르신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돌산읍 이장단협의회(회장 임남수)는 10일 오전 둔전마을회관에서 둔전?봉수?월암마을 어르신과 주민 20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임남수 이장단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자장면을 만들었다. 돌산읍 새마을부녀회는 배식지원 등에 적극 동참했다. 임남수 회장은 “중화요리점이 없어 자장면 맛보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며 “자장면 한 그릇으로 정을 전하고 이를 통해 돌산읍 전체가 화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순천시 도사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입구 버스승강장에 한평 정원을 만들었다. 시에서 추진하는 한평 정원 만들기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직접 한평정원을 디자인하여 순천만버스승강장 옆 아스팔트 공터에 조성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버스승강장 옆 삭막했던 까만 아스팔트 공터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색색의 아름다운 한평 정원으로 탈바꿈됐다. 한평정원은 아스팔트 위에 네모 세모 모양으로 만들어 시골마을 작은 집을 연상시킨다. 또한 갈대 지붕을 얹은 작은 정자와 돌담길을 만들고 정자 주위로 조그만 장독대와 상추, 가지, 고추 등을...
순천시는 지난 5일 부산연제구 초등학교 학생 95명이 겨울방학을 이용 순천향매실마을을 방문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순천농산어촌관광협의회에서 2013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박통합예약시스템 “순천 놀러와”의 체험상품을 부산연제구청 평생학습과의 예약 접수로 이뤄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부산연제구청 평생학습과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참여 희망자를 사전 접수 받아 선발된 인원으로 초등학생 83명, 공무원 3명, 부산케이블방송 HCN 촬영 팀 6명이 방문하게 됐다. 참가 학생들은 하얀 눈...